◆터틀 스타일
머플러를 좌우 2:1길이가 되도록 밸런스를 맞추어 목에 걸고 긴 쪽을 뒤로 한 바퀴 돌려 묶어준다.
안쪽 부분을 터틀넥처럼 위로 조금 세워주면 완성. 코트를 입어도 거추장스럽지 않고 단정해 보인다.
◆코사지로 포인트 주기
터틀 스타일과 같은 방식으로 머플러를 두른 다음 묶은 위치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예쁜 코사지를 달아주면 훨씬 화려하고 멋스럽다. 색깔의 조화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날 수 있지만 배색에 자신이 없다면 비슷한 색상의 코사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돌려 말기
어깨에 두른 머플러를 조금 느슨하게 돌려 묶어줍니다.
이때 머플러를 푹신하고 사뿐한 느낌을 살려 꼬아주면 완성.
머플러의 컬러에 따라 우아하게 또는 귀엽게 변신할 수 있다.
◆풍성한 케이프풍으로
머플러를 가볍게 양어깨에 두르고,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도록 살짝 끼워주는 간단한 스타일로, 두꺼운 코트가 따로 필요없는 캘리포니아 날씨에 제격!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웨이스트 마크로 베스트풍을 만든다.
큰 스톨을 어깨에 두르고 올해 유행하는 두꺼운 벨트로 마무리를 했다.
다른 소품이 필요없이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 고무로 판쵸풍 연출
빅 스톨을 어깨에 두르고, 앞부분을 겹친 후, 가슴 부분을 조금 집어 고무밴드로 묶어준다. 묶은 부분에 볼륨감이 살도록 잘 정리하여 코사지로 엑센트를 주면 끝! V자로 파인 목 부분이 포인트.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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