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사.자문.고문 참석 합동회의
새로운 각오로...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정세권)이 9일 임원, 이사, 자문, 고문들이 참석한 제1차 합동회의를 열고 사업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우래옥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내달 20일 열릴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및 특별 강연, 워싱턴지역 한인사 영문판 발간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정세권 회장은 “한인재단 3기가 새로 출범하고 임원, 이사, 자문, 고문 등 모두가 한 배를 탄 만큼 새로운 각오로 힘을 합쳐 잘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다음달 20일 개최될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는 워싱턴 지역 모든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미주한인재단은 지난 11월부터 내년도 10월까지 20만 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재단측은 21명의 고문, 19명의 자문, 25명의 이사를 비롯해 10명의 특별위원장을 발표했다.
<박광덕 기자>
▲집행위원회: 명예회장 박윤수, 회장 정세권, 부회장 김경구, 이은애, 정갑진, 사무총장 배영대, 사무차장 권용호, 재무 강지현
▲감사: 강호관, 최종현
▲상임이사: 김영숙, 김진, 문정준, 문효택, 박정희, 배순임, 서순희, 송주섭, 어윤한, 이길휘, 최도인, 최은희, 해롤드 변
▲특별위원회: 미주한인의 날 전국위원장 해롤드 변, 미주한인이민역사관 건립위원장 윤학재, 한인사 영문번역 위원장 이규원, 한미친선 위원장 홍진섭, 청소년 위원장 배순임, 한국전통문화 예술위원장 서순희, 유적발굴보존 위원장 정의경, 홍보 웹사이트 위원장 이길휘, 모금위원장 정영만, 워싱턴지역 한인사 영문판발간 후원회장 정인량.
▲고문: 강철은, 강웅조, 권동환, 김웅수, 김재욱, 김휘국, 노영찬, 명돈의, 문흥택, 박윤식, 송제경, 신필영, 오석봉, 윤흥노, 이병희, 이원상, 임창현, 정규섭, 정의백, 정영만, 정인량
▲법률고문: 곽두식 변호사, 박상근 변호사
▲자문위원: 김령, 김영창, 김재국, 김풍일, 박만출, 변종서, 손경준, 유흥주, 윤학재, 이규원, 이근선, 이승길, 이용진, 정종만, 차영대, 홍진섭, 실비아 패턴, 숙자 나이들링거, 준 윤
▲이사: 강호관, 공석영, 김기옥, 김승현, 김용욱, 노세웅, 박휘균, 반환구, 손중목, 송건, 심영보, 신현동, 오성섭, 윤창길, 윤희균, 이갑철, 이봉양, 이상하, 이영길, 이종호, 이효범, 임주, 정운익, 정의경, 조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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