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씨의 ‘기획입국설’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씨의 LA 연방 교도소 접견 기록을 확보해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27일 “미 법무부가 보낸 김씨 접견 기록이 25일 도착해 대검찰청에 넘겼으며 조만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전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한나라당이 수사의뢰한 기획입국설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김씨와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신모씨를 최근 불러 조사한 결과, “김씨가 현지 근무하는 국정원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도 대선 운동기간 정형근 의원이 “LA 총영사관에서 근무 중인 김만복 국정원장의 핵심 측근이 김씨의 입국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히는 등 국정원 개입설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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