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남문기)가 LAPD에 4월 방미 예정인 이명박 대통령 경호를 요청했다가 체면을 구겼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5일 한인회 모 이사가 25일 윌리엄 브래튼 국장의 비서실의 데니 차오 경관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4월 중순 LA를 방문한다”며 “LAPD가 공항에서부터 나와 주는 등 협조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요청하면서 비롯됐다. 난처해진 차오 경관은 “한국 대통령이 오면 당연히 협조해야 하지만 경호는 한국 청와대와 미국 시크릿 서비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대답했다는 것. 한 관계자는 대통령 경호는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협의해서 할 사항인데 LA 한인회가 나서는 게 이상하다며 의아해 했다. 이에 대해 차오 경관은 “LAPD는 한국 정부와 미국 시크릿 서비스가 합의하고 정식으로 협조 요청이 올 때만 경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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