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핸드폰이나 소형 전자제품을 노리는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LA경찰국(LAPD) 윌셔경찰서 강도과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1가와 세라노 근처에서 한인 황모(26)씨가 히스패닉 무장강도에게 CD 플레이어와 핸드폰을 강탈당했다. 경찰은 “집으로 귀가하던 황씨에게 히스패닉 남성이 접근해 권총을 들이대고 위협해 물건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씨의 경우 다행히 피해가 크지 않았고 신체적인 피해가 없었지만 약 1년 전부터 휴대폰과 아이팟 등 소형 전자제품을 노리는 강도가 타운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들은 주로 야간에 운전을 하고 다니며 피해자를 물색한 뒤 혼자 걸어가는 행인을 발견하면 흉기로 위협해 물건을 강탈한 후 차량을 타고 도주하거나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밝혔다. (213)922-8205 윌셔경찰서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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