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한인노인을 미행해 폭행한 후 소지품을 강탈해 달아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한인 남성이 자수했다. 이 남성은 자수하기 전 피해자를 찾아가 잘못을 사과한 뒤 죄 값을 치르겠다며 경찰서를 찾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40분께 강도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양모(37)씨가 램파트 경찰서를 찾아가 현장에서 수사관들에게 체포됐다. 양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5시께 한인타운 6가와 켄모어 근처에서 73세 한인 노인을 구타한 뒤 피해자가 소지하고 있던 집 열쇠를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평소 생활고를 겪어오다 재산이 많다고 소문난 피해자를 미행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양씨는 중범으로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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