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대표선수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하람(미국명 그레이스 정, 17)양은 미스코리아 출전 동기를 묻는 질문에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 되겠다는야무진 꿈을 거침없이 밝혔다.
자신의 매력을 ‘당당함’이라고 말하는 정 양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따라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무역관에 근무했던 아버지에 영향으로 한국과 중남미, 유럽, 중동지역 등지에 살며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자연스레 세계속의 한국인의 모습을 생각하게 됐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삶의 모습을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높일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한국인이라는 큰 틀에서 제 진로를 결정하고 싶었거든요.
글로벌 미인 다운 시각과 열린 마음의 소유자인 정 양은 ‘애틀랜타’를 넘어 세계인이 공감하는 미인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카리스마’를 꼽았다.
당당함이 뿜어나오는 카리스마야말로 외모와 지성을 압도하는 제3요인이자 자신의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장래꿈은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제가 심장이 약한 편이거든요. 이번 대회를 통해 ‘심장’을 훈련시켜 보려고 합니다.
정양은 올초 전국 청소년고전연맹 최초 한인학생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차세대꿈나무 장학생 선발, 주지사 선정 조지아 라틴어 장학생에 선발된 바 있다.
<황재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