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문단에서 가장 권위있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알려진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 워싱턴지역 한인들이 올해 시, 단편소설 부문 당선을 휩쓸었다. 올해 29회 문예공모전에서는 단편소설 당선작을 차지한 주경로 목사와 시 부문 가작을 차지한 김효남씨에 이어 시 부문 당선작에 선정된 이은미씨도 워싱턴지역 거주자 임이 밝혀졌다. <관련 인터뷰 3면> 주 목사와 김씨는 워싱턴문인회 회원이며 이씨는 2005년 해외문학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된 바 있다. 총 400여편의 작품이 몰려 시, 단편소설, 생활수기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은미, 주경로, 김효남씨 외에 미 전역에서 10명이 부문별 가작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편소설 당선작은 2천 달러, 시 당선작은 1천달러, 시 가작은 500달러의 상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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