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콜럼비아조기축구회(회장 백영욱)가 주최한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불로장수팀이 청장년, 장년, OB부 등 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용대) 주관으로 15일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OB부 3팀, 청장년부 3팀, 장년부 6팀 총 12팀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장년부에서 불로장수와 보라매가 맞붙은 결승전은 막상막하의 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돌았는데 결국 이한재, 이기영, 남상용의 골이 적중한 불로장수가 보라매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불로장수는 예선에서 MD스포츠를 3-1, 준결에서는 콜럼비아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따가운 햇볕에도 불구 가족들이 열렬한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4, 5월 축구대회 우승으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불로장수의 독주가 펼쳐졌다.
다음은 입상팀 및 개인상 수상자이다.
▲우승:불로장수 ▲준우승:볼티모어 ▲3등:콜럼비아 ▲최우수상:정해주 ▲공격상:김중호 ▲감독상:권영무.
<장년부>
▲우승:불로장수 ▲준우승:보라매 ▲3등:콜럼비아 ▲최우수상:이상민 ▲공격상:엄태복 ▲감독상:유갑상 ▲수비상:고경석.
<청장년부>
▲우승:볼로장수 ▲준우승:콜럼비아 ▲3등:돌풍 ▲최우수상:이용식 ▲공격상:이종찬 ▲감독상:박진상 ▲수비상:주훈.
<박노경 기자>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용대) 주관으로 15일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OB부 3팀, 청장년부 3팀, 장년부 6팀 총 12팀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장년부에서 불로장수와 보라매가 맞붙은 결승전은 막상막하의 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돌았는데 결국 이한재, 이기영, 남상용의 골이 적중한 불로장수가 보라매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불로장수는 예선에서 MD스포츠를 3-1, 준결에서는 콜럼비아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따가운 햇볕에도 불구 가족들이 열렬한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4, 5월 축구대회 우승으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불로장수의 독주가 펼쳐졌다.
다음은 입상팀 및 개인상 수상자이다.
▲우승:불로장수 ▲준우승:볼티모어 ▲3등:콜럼비아 ▲최우수상:정해주 ▲공격상:김중호 ▲감독상:권영무.
<장년부>
▲우승:불로장수 ▲준우승:보라매 ▲3등:콜럼비아 ▲최우수상:이상민 ▲공격상:엄태복 ▲감독상:유갑상 ▲수비상:고경석.
<청장년부>
▲우승:볼로장수 ▲준우승:콜럼비아 ▲3등:돌풍 ▲최우수상:이용식 ▲공격상:이종찬 ▲감독상:박진상 ▲수비상:주훈.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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