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중으로 ‘해외 여행자 인터넷 등록제’가 시행된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그동안 해외 위급상황 발생시 여행자의 연락처 등 신상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영사조력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를 금년 하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여행자가 출국 전에 자발적으로 여행일정,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미 영국과 호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이태리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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