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 한국 영사사무소가 20일 문을 열었다. 앵커리지 영사사무소(소장 김희철 영사)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약 7,000명의 한인동포들 뿐만 아니라 알래스카를 방문하는 한국민들에 대한 영사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알래스카에는 1980년 7월 앵커리지 총영사관이 개설돼 운영돼 오다 IMF 사태로 인해 99년 3월 폐쇄된 바 있다. 영사 사무소는 이날 개소식을 가진데 이어 저녁에는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이하룡 주시애틀 총영사, 사라 팔린 알래스카 주지사, 테드 스티븐스 연방 상원의원, 리사 머코스키 연방 상원의원 및 알래스카 한인동포 대표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앵커리지 영사 사무소 주소 800 E.Diamond Blvd, Suite 3-695, Anchorage, AK 99515. 전화 907-339-7955.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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