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부터 6박7일의 일정으로 한국서 실시되는 세계한인청소년 대학생모국연수에 워싱턴 지역 대학생 23명이 선발됐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워싱턴총영사관을 통해 지원했던 대학생 23명을 비롯해 뉴욕과 LA 각 6명, 시카고 5명, 샌프란시스코 4명 등 미국에서 총 55명이 뽑혔다. 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구소련연방(CIS) 등에서 133명이 선발됐고 한국에서는 100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생활문화 체험 후 UCC 제작 및 발표, 지구촌 캠핑, 특별강연회, 해변 올림픽, 참가자 문화·예술 경연대회, 금강산 산행, 자원봉사활동, 한인청소년 글로벌 네트워크 서울 선언문 채택 등이다.
다음은 워싱턴지역 선발자 명단
김아현, 김애니, 이권, 조재희, 김진현, 남유란, 윤희찬, 최순영, 마혜민, 윤재영, 오승택, 하성민, 구윤미, 김성하, 신성은, 신정미, 김준영, 강수연, 홍석민, 김미가, 주미라, 강민지, 진동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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