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씨(46)가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지부장에 선출됐다. 한인회는 21일 가람식당에서 지부 창립모임을 갖고 김 씨를 지부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한인회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올 12월말까지. 89년 도미한 김 지부장은 한아름 엘리컷 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김 지부장은 “앞으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내 노인 모임을 활성화하고 현재 요나장로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영어 프로그램에 이어 컴퓨터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지부장에는 메릴랜드한인미용인협회장을 역임한 변목자 씨, 고문에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오랫동안 한인회 업무를 맡아온 허권 목사가 맡았다. 신근교 회장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지부 설립으로 이 지역 한인들에 대한 서비스가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410) 710-8722 김영호 지부장. <이창열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