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모임 물댄동산(회장 김미화 목사)이 올해 상반기 경과보고를 본보에 알려왔다. 물댄동산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에 이 단체를 후원한 개인은 오정현, 이성숙, 오국정, 김애순, 김현숙, 무명MC 등 6명이며 단체로는 뉴라이프교회, 예사랑, 주사랑 드보라 여선교회, 엘리야 선교회, 에버그린교회, 다솜교회, 하나교회 소망마을, 다비다 선교회, 구세군 한인교회, 중부시장, 시카고 한인회, 한인 서로돕기쎈터 등 모두 12곳이 있다. 지난 5월 열린 바자회 수익금은 매월 둘째 주마다 실시하고 있는 모임비($931.94)와 매달 생활비 및 학자금 보조($3700), 회계비용을 포함한 사무용품비($793.07), 사랑 나누기 선물($180), 경조비($102.56), 기타경비($291.57)로 사용됐다.(문의: 847-912-4848)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