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카고불교실업인협회 김승한 회장은 같은 불자인 림관헌 씨와 함께 데스플레인스 소재 리지우드묘지에 불탑과 상석, 석등 2기를 설치했다. 정확한 시공을 위해 한국의 조경업자를 초빙, 공사를 시행했으며 재료비와 물류비, 통관 비용 등을 합쳐 총 5만 달러에 이르는 경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형물이 설치된 장소는 지난 1999년 김 회장과 림관헌 씨가 공동으로 구입한 1에이커 면적의 부지로 한인들의 묘지가 다수 밀집돼있는 구역에 위치해있다. 김승한 회장은 다른 데에는 불자들이 묻힐 장소가 마땅치 않은데다가 제사를 지낼 장소도 없고 해서 우리가 땅을 사두게 됐다며 불자 가족들이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묘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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