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을 위해 올해 상반기 부모를 동반하지 않고 ‘나홀로’ 해외로 출국한 한국 초등학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1~6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승객 중 이른바 ‘플라잉 맘’(Flying Mom) 서비스를 이용한 만 5∼12세 초등생은 2,8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25명에 비해 5.5%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대한항공을 통해 ‘나홀로 유학’을 떠난 초등생은 모두 1,723명으로, 매일 평균 60명의 어린이들이 어학연수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호자가 없는 만 5∼12세의 아동을 위한 서비스인 ‘플라잉 맘 서비스’는 아동이 공항에서 탑승권을 받는 순간부터 도착지에서 다른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사에서 도와주는 것으로, 이용자 대부분의 출국 목적은 유학이나 연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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