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실버스프링서 ‘이민생활...’ 설법
지난 2일 미주 순회법회를 시작한 법륜스님이 23일(화) 워싱턴에서 불자들을 만난다.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은 이날 저녁 7시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이스턴 중학교에서 ‘이민생활이 행복해지는 길은 없나요?’를 주제로 설법한다.
법륜스님의 순회 법회는 ‘자기 인생의 주인되는 길’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라는 큰 타이틀로 열리고 있으며 워싱턴 법회에 앞서 19-21일은 뉴욕 다마 드럼 리트릿센터에서 명상수련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법륜스님은 25일(목) 오후 7시 비엔나에 소재한 한미과학재단에서 열리는 평화재단 주최 ‘한반도 전문가 초청 통일강연회’에서 권영경 교수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토회는 정토불교대학 학생을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250달러, 학생 150달러이며 마감은 개강일인 9월28일.
첫학기는 ‘실천적 불교사상’ ‘부처님의 일생’, 2학기는 ‘근본 불교’ ‘불교의 변천사’가 강의되며 환경, 복지, 통일특강, 사찰 순례, 초심자 입문교육, 특강 수련, 법사와의 상담, 기도 정진, 나누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있다.
문의 (301)937-0748, 455-9196
이메일 jungtousa@yahoo.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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