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수필 부문 내년 1월10일까지…대상 500달러 상금
김학인 회장 유임키로 결정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김학인)가 제2회 ‘시애틀 문학상’을 공모한다.
서북미지역 신인 문인 발굴을 위해 제정된 이 문학상은 워싱턴주에 살면서 한국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응모부문은 시와 수필로 과거에 발표되었거나 현상 공모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시는 10편이상, 수필은 3편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수필 부문 대상 수상작은 한국의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추천 완료로 인정을 받게 되며, 시 부문 대상 수상작 또한 월간 ‘문학저널’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으로 인정돼 정식으로 한국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각 부문 대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달러씩이,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달러씩이 주어진다. 응모마감은 내년 1월10일까지이며 온라인이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지부 창립 2주년 행사 때 함께 열린다. 응모 관련 문의는 김학인 회장(425-922-7523, kimhakinlee@yahoo.co.kr)에게 하면 된다.
김 회장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예심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작가에게, 결심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작가들에게 의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인협회 워싱턴지부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부회장에는 김충일ㆍ박우자씨, 총무는 송명희, 시 분과위원장엔 유은자씨, 수필분과위원장엔 김윤선씨가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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