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민들이 타주에 비해 주거지를 자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연방 센서국의 ‘2007 전미 지역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은 현재의 거주지 외에 1년 이상 다른 거주지에서 살았던 비율이 17.6%로 전국 평균 15.4%를 비교적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조지아 주민들의 이같은 수치는 전국 51개 주 가운데 14위에 해당되는 순위다.
주거지 이동을 주 단위로 구분했을 경우 조지아는 타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비율이 3.6%로 역시 전국평균 2.5%를 1.2% 포인트나 넘어서면서 주별 순위에서는 16위를 차지했다.
또 조지아주 안에서 이동한 비율은 14.0%로 역시 주별 순위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조지아 주민들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잦은 것은 직업이나 기타 경제적인 면에서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남부 지역의 다른 주들도 주민들의 이동이 비교적 잦은 것으로 나타나 조지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을 보였다.
한편 주거지 이동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알래스카로 현재의 거주지 외에 1년 이상 다른 거주지에서 살았던 주민의 비율이 무려 20.4%나 기록했다.
한편 워싱턴DC의 경우 타주에서 1년 이상 거주했던 주민의 비율은 8.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지만 같은 워싱턴DC 안에서 이동한 비율은 10.0%로 45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워싱턴DC의 경우 타주로부터의 인구유입비율은 많지만 일단 이주해 뒤에는 한 곳에서 오랜 기간 동안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동부의 대다수 주민들은 주거지를 이동하는 비율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부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캘리포이나는 타주에서 1년 이상 거주했던 비율은 1.4%(주별 순위 49위)를 기록했지만 같은 주 안에서 이주한 비율은 13.4%(18위)를 기록해 최근에는 타주 유입인구보다는 자체인구이동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표 1 2007 각 주별 주거지 이동 현황
(공히 1년 이상, 단위:%)
타지 거주비율 타주 거주비율 같은 주 타지거주비율
순위 주 비율 순위 주 비율 순위 주 비율
1위 알래스카 20.4 1위 텍사스 16.2 1위 워싱턴DC 8.2
2위 외이오밍 20.0 2위 오클라호마 16.1 2위 와이오밍 5.6
3위 네바다 19.9 3위 알랙스카 15.2 3위 알래스카 5.4
14위 조지아 17.6 15위 조지아 14.0 16위 조지아 3.6
50위 뉴욕 11.1 50위 로드아일랜드 9.5 50위 뉴욕 1.4
51위 뉴저지 10.3 51위 뉴저지 8.6 51위 미시건 1.3
전국평균 15.4 12.8 2.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