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교육, 전산 분야의 고용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일리노이주 교육국이 2000여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의 고용전망에 대한 전화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이 분야에서 채용을 늘이겠다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국은 주내에서 가장 빠르게 고용이 증대되는 분야 50개 중에서 17개가 의료 보건 분야였고, 6개가 정보 기술 분야, 6개가 교육 분야였다고 밝혔다. 유망 직업군을 살펴보면 약사, 의료 보조원, 치과 위생사(hygenist) 및 보조(assistant),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네트워크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가, 간호사, 교사, 물리치료사 등이었다. 이밖에도 회계 관련 분야도 수요가 많았으며, 연봉 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소방관, 경찰, 자동차 수리, 공공 시설 관리자, 장의사 등도 전망이 밝은 직업군으로 조사됐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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