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를 위한‘사랑의 담요 전달하기 2008’
본보-중외갤러리아 공동 주관
시카고 한국일보와 중외갤러리아(대표 케이 박)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집이 없어 추위에 떨고 있는‘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담요 전달하기’행사를 주관합니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예년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어 저소득층 가정과 노숙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보와 중외갤러리아는 노숙자들에게 담요를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 하는 한인들이 담요 1장 기준 10달러를 기증하시면 시카고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노숙자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시카고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 당부드립니다.
■일시: 1차-12월 14일 오후 4시, 2차-미정
■장소: House of Prayer Church
1700 W. Flarragut, Chicago
■기증 및 문의: 중외갤러리아(847-299-6799)
주최: 이불랜드
주관: 중외갤러리아, 한국일보
특별후원: 이불마트(김홍수)
후원: 교차로, 코리아 트리뷴, 라디오 코리아, 한미방송, 중앙일보, 기독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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