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총연 곽성국 회장,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근면ㆍ협동의 정신으로 불황타개 나서자
1960년대 조국 근대화의 상징으로 건국이래 가장 성공적인 국민운동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이 태평양을 건너 미주 한인사회에도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최근 본국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뒤 돌아온 서북미총연합회 곽성국 회장은 서북미 동포사회도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의근)는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외 7,0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 ‘선진화 새마을운동’을 선포했다.
이번 대회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미주 동포사회에서 모두 7명의 새마을운동 해외자문위원들이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곽 회장은 전국 200만 새마을 가족이 소중한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당면한 본국이 처한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미주 동포들도 IMF때처럼 본국에 달러 송금을 통해 조국의 경제 위기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근면ㆍ자조ㆍ협동의 기본 정신을 갖고 있는 새마을운동은 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국은 물론이고 동포사회도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일종의 의식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부터 서북미총연합회를 통해 지역 한인회와 연계해 범국민 의식화 운동인 새마을운동 바람을 동포사회에 확산시켜 ‘건강한 한인사회 만들기’는 물론 경제살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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