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가 115억달러에 달하는 주정부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소득세 인상 뿐 아니라 담배세, 차량등록세 등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지역 언론들은 퀸 주지사가 2009-2010 회계연도 차기예산안에 주정부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증세안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주지사가 추진 중인 세금 인상 초안에는 현재 78달러인 차량 등록세를 20달러 올리는 계획을 비롯해 담배세를 향후 2년간 현재의 갑당 98센트에서 1달러 정도 더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소득세를 현재의 3%에서 3.5% 또는 4.5%까지 올리고 4.8%인 법인세를 5.9%까지 인상시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알려진 주지사의 세금 인상 계획과 관련해 주지사 사무실에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고, 공화당에서는 대규모 세금 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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