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김현중)이 고교 10·11학년생을 대상으로 ‘2009년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인턴들은 존 리우 뉴욕시의원, 그레이스 맹 뉴욕주하원의원, 게리 애커만 연방하원의원 등 뉴욕 한인사회를 관할구로 하는 선출직 공무원 사무실을 비롯, 비영리 한인기관과 단체 및 뉴욕한국일보 등 한인 언론사와 한인 기업, 전문직 사무실 등에 근무하며 각 전문분야별 업무 특성을 현장에서 쌓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해 처음 인턴십 프로그램을 선보인 재단은 한인 청소년과 고교생 인턴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과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맡고 있고 지난해 총 20여 곳에서 22명이 성공리에 인턴 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를 맡은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참여기관이 두 배 늘었다며 인턴십은 계획성 있는 여름방학 준비를 돕고 장래 진출 희망분야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적성 여부를 확인하는 유익한 기회라며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은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한국 카이스트((KAIST)와 교환 인턴십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8명을 학업성적과 에세이 등을 기준으로 선발해 카이스트 교수들의 실험실 연구보조원으로 근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한국문화 체험 학습 참여 기회도 마련해 모국연수와 연구 과제를 동시 진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이스트 교환 인턴십 프로그램은 5월1일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항공권을 제외하고 4주 과정(7월13일~8월7일)에 3,000달러다. 재단은 앞으로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무료 또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재단의 2009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재단 웹사이트(www.kimchibreath.com)에서 관련 정보를 참조하면 되고 지원은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의 인턴십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김수현(오른쪽부터) 부회장, 김현중 회장, 이황용 부회장, 박동현 와플 헤드 코디네이터 등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