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박안수)이 동부관광(대표 조규성) 후원으로 11일 하버드, 예일, MIT 등 미동북부 명문대학을 탐방했다.
한인 고교생 및 학부모 등 46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종일 비가 내리는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참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미래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일대로 시작된 탐방행사에서는 예일대 재학생 강덕주군, 제니퍼 전양, MIT의 김현수군, 하버드의 차모은 양등 명문대 재학생들이 안내를 맡아 참가 학생들에게 학교 소개와 함께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MIT 김현수군은 과거 뿌리교육재단의 고국방문과 대학탐방 등을 경험담을 전하며 “기꺼이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무엇이든 상의할 것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선배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박 안수 회장은 이런 좋은 행사를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뿌리재단은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 까지 9학년 10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행사를 가지며, 신청 마감은 4월 22일이다. 신청서류는 kayacny.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윤재호 기자>
미동북부 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11일 예일 대학교 캠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뿌리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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