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의대학생회 추승아 회장, 서바이벌 우승자 권율 씨와 함께
한인 추승아(미국명 샐리·존스 합킨스 의대 3학년)양이 총회장을 맡고 있는 ‘전미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칸 의대 학생회(APAMSA)’가 쿡 아일랜드 서바이벌 우승자 권율씨와 공동으로 아시안 골수기증 등록 전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앞두고 캠페인 계획을 밝힌 APAMSA는 권율씨와 함께 유튜브 비디오 홍보물도 제작해 미 전국 아시안들의 골수기증 등록 참여 촉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AMSA는 우선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보스턴 의대 캠퍼스에서 첫 캠페인 행사에 착수하며 미 전국 각 지역 대학의 한인학생회 및 지역 정치인과 지역단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추 총회장은 “매일 6,000여명의 환자가 골수기증자를 찾고 있지만 골수기증을 등록한 미국내 아시안은 3%에 불과해 아시안 환자들이 기증자를 찾는데 늘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APAMSA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5월 한 달간 1,000명 이상의 아시안 등록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APAMSA에 e-메일marrow@apamsa.org)로 신청할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 우승 후 ‘Be the Match’란 아시안 골수기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율씨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백혈병으로 숨진 친구의 사연을 소개하며 골수기증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미 전국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아시안 골수기증 운동을 전개하는 전미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칸 의대 학생회 추승아(왼쪽) 총회장과 골수기증 홍보대사 권율씨가 유튜브를 통해 골수기증 등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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