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로 다가온 샘 윤 보스턴 시장선거 출마 후보에 대한 뉴욕·뉴저지 한인 후원의 밤 행사<본보 4월2일자 A2면>가 지역한인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가고 있다.
윤 시의원 부친과의 인연으로 이번에 후원 행사를 주선하게 된 임종부 경기고교 뉴욕동창회장은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예약해 뒀는데 이미 티켓을 구입한 인원만 160여명이 넘는다. 이날 당일 행사 참석을 알려온 한인들도 12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보스턴 지역의 투표권도 없는 이곳 한인들이 아시안 최초로 보스턴 시장선거에 도전한 윤 후보 후원 행사에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치인 배출에 대한 한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몸짓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후보와 선거참모들이 직접 참석해 한인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한인들과 개혁과 발전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뉴욕·뉴저지 한인들을 대표해 윤 후보에 대한 지지 연설도 이어지며 공식 프로그램 순서 이외에도 한인들이 윤 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오픈 마이크’ 순서도 마련된다.
뉴저지 해켄색 소재 ‘더 스토니 힐 인’에서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후원 행사의 티켓가격은 일인당 250달러, 부부동반은 400달러이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샘 윤 한인후원회는 당일 기부금도 개인수표로 접수 받으며 보스턴은 선거후보에게 개인당 500달러, 부부는 1,000달러까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다. ▲문의: 201-694-5761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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