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존 방 포트리 교육위원을 배출하기 위해 한인 청소년들간의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해야죠.”
존 방 교육위원 당선을 위해 함께 뛰었던 던 뉴저지 포트리한인회(회장 앤드류 김) 관계자들이 한인 새싹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그렉 한 행사 준비위원장은 포트리한인회 주최로 6일 오후 1시 뉴욕 필립 J 로텔라 메모리얼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장학기금 조성 골프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에 한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 행사 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포트리 지역 한인 12학년 고교생 8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총 4,000달러의 장학금 중 2,000달러는 포트리 주민 조병창 조파운데이션 회장이 전달한 기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한 위원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선후배들간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웍 구축이 훌륭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앤드류 김 포트리 한인회장, 박정호 한인회이사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과 다시 한번 팔을 걷어 붙였다고 전했다.
앤드류 김 회장은 “성적도 훌륭하고 한영 이중언어 구사도 유창한 우리 아이들이 나만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그리고 사회에 베푸는 존재로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포트리 한인회의 역할”이라며 “유권자 등록 권유에 나서는 등 이번 선거에서 지역 한인학생들이 큰일을 해냈는데 이들이 진학 등으로 뉴저지를 떠난다고 끝이 아니고 포트리의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커뮤니티와 연계, 발전하고 봉사하는 한인학생들의 네트웍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중심이 돼 포트리 출신 한인학생들을 위한 웹사이트 개설이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 대회가 끝난 뒤 디너파티와 장학금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100여명의 규모를 기대하지만 당일까지도 참가신청을 받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골프 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장학사업 및 포트리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한인단체 지원 기금과 한인회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포트리 한인회는 이번 골프 대회를 위한 홀 스폰서를 모집중이다.
후원업체의 광고가 티박스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50달러로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과 음료, 저녁식사, 참가 기념품이 증정된다. ▲장 소: Philip J. Rotella Memorial Golf Course, Thiells Mt. Ivy Road, Thiells, NY ▲홀 스폰서십: 500 달러(참가비 포함) ▲참가 신청 및 문
의:Tel. 201-944-9948 <최희은 기자>
포트리 교육위원 선거 후 다시 힘을 합쳐 한인 학생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쏟고 있는 포트리 한인회 멤버들. 왼쪽부터 그렉 한 행사준비위원장, 박정호 이사장, 하워드 조씨, 앤드류 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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