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미국명 빌리 윤 P.S.A 6 캡틴) 경감이 뉴욕시경(NYPD)이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안 경관상(Asian in Leadership Awards)’을 수상했다.
6일 NYPD 원 폴리스 플라자에서 열린 ‘아시안 문화유산의 밤’ 행사에서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영예의 상을 수상한 윤 경감은 “NYPD 에서 한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인사했다. 윤 경감은 “경찰직은 보람도 크고 베네핏도 좋다”며 “현재 NYPD 내 한인 경찰은 200여명으로 보다 많은 한인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능력 있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의 아시안 경관상은 윤 경감을 비롯, 데이빗 청 마운틴 버논 경찰국장과 킹맨 웡 FBI 특수요원, 토마스 챈 데퓨리 치프, 엘렌 창 데퓨리 인스펙터, 잭 자스카란 캡틴, 존 리우 시의원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한편 뉴욕시경(NYPD)이 주최하고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샘 리)와 중국계 아시안 제이드 소사이어티, 인도계 데시 소사이어티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스 태권도(관장 이기영)의 태권도 시범과 중국 사자춤, 인도 전통댄스 등이 소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진수 기자>
윤준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감이 레이몬드 캘리(맨 오른쪽) 뉴욕시경(NYPD)국장으로부터 ‘올해의 아시안 경관상’을 수상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맨 왼쪽이 샘리 뉴욕한인경찰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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