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지구 뉴욕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케빈 김(사진) 후보의 한인후원회가 결성된다.
시의원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케빈 김 후보를 후원하는 한인들은 21일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한인후원회 결성식을 앞두고 8일 구체적인 준비를 위한 최종 모임을 갖는다. 김 후보는 “21일 열리는 한인후원회 결성식은 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재 유대계와 아일랜드계 중국계 등 3인의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이 진행하고 있는 타민족 커뮤니티 공략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가 출마하는 베이사이드 제19지구에는 한인 유권자가 1,962명, 중국계 유권자가 2,38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유권자의 힘이 결집된다면 유력한 당선권에 진입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현재 이탈리아계 2명과 유대계 2명, 아일랜드계 1명 등 총 5명의 백인 후보가 이 지역구에서 출마를 벌이고 있어 유일한 아시안 후보인 김 후보가 아시안 유권자의 표심을 결집시키고 최소 1,000표의 백인 유권자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뉴욕시 첫 한인 시의원 배출의 꿈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김 후보는 게리 엑커맨 연방하원의원의 대민담당 연락관으로 지난 3년 간 지역 봉사를 해 왔다. 과거 연방판사보를 거쳐 데이비스 폴크 엔 워드웰 법률회사에서 변호사로 경험을 쌓았고 개인 로펌 윤촵서&김을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그는 채널 13 한인 후원회와 미 적십자, 퀸즈 한인회, 아시안 아동과 가정연합, 재미 중국인회,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동문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오는 11일 뉴욕메츠에서 열리는 아시안 나잇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그는 이날 경기에 미주한인청소년재단과 베이사이드 유소년 야구단, 베이사이드 중국인 커뮤니티 등 3개 기관의 청소년 10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
<윤재호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