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열린 청소년 쉼터(원장 윤기선 목사)’의 무의탁 청소년들이 11일부터 6월1일까지 뉴욕을 방문,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운다.
이번에 뉴욕을 방문하는 10명의 청소년들은 과거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거나 성학대 혹은 성폭력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후 쉼터에서 치유를 받아 새로운 꿈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로 대부분이 여학생이다.
뉴욕방문을 6년간 기도로 준비했다는 이들 청소년들은 그동안 연마한 댄스와 오카리나, 수화율동, 사물놀이 등을 뉴욕어린양교회와 순복음안디옥교회, 순복음연합교회 등 11군데 한인교회와 뉴욕교협 주최 영적각성집회, 청소년들의 발표의 장이되고 있는 유스 갤러리아 등에서 간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 열린 청소년 쉼터에서 2년 반 동안 봉사한 우병만 목사는 “아이들이 7년 만에 미국방문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이번 뉴욕방문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열린 청소년 쉼터는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자존감과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의지. 반드시 독립해야 한다는 자립심을 갖게 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무의탁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다시 도전 할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후원문의 718-690-6068 <이진수 기자>
고양시 열린 청소년 쉼터 청소년들이 뉴욕방문에서 선보일 댄스를 연습하고 있다.<사진제공=열린 청소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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