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담임목사 김영환)가 주최한 ‘제7회 어버이의 날 효도 대잔치’ 행사가 8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30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예배와 무료 점심식사, 여흥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동안 이어지며 힘든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 노인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10여개 양로원과 병원에서 노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복음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영환 목사는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한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버이의 날 효도 대잔치’는 선교와 섬김의 장으로 한인 노인들에게 매년 큰 기쁨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 어린이 예꼬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 평양예술 공연단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손병기 목사와 정인국 집사, 손소혜 집사 등이 각각 색서폰과 바이올린,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한인 노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윤재호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 주최 ‘제7회 어버이의 날 효도 대잔치’에 참석한 한인 노인들이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감사 예배를 먼저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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