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미술이 결합한 ‘인터액티브 재즈전- 또 다른 계절’이 7일 첼시의 한인 화랑 ‘아트게이트 갤러리’에서 시작됐다. 중견 화가 김옥지, 한정희씨와 신예 비디오 설치작가 백유정씨의 작품이 설행수씨가 이끄는 다국적 재즈밴드 ‘원 소울 펠로우쉽’(One Soul Fellowship)’의 음악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전시회다.
7일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원 소울 펠로우쉽의 콘서트가 열렸고 2007년 겨울 문을 연 아트게이트 오프닝 사상 최대의 인파인 수 백명의 관람객이 모여 이번 전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화려한 색채와 신비한 영적 느낌을 전해주는 김옥지 작가의 믹스 미디어 작품 ‘Oneless’, ‘Cell of Love’, ‘Light & Life’, 서예체와 믹스 미디어를 이용해 동서양의 문화적인 기운을 혼합한 포스트 모던 작품을 발표해 온 한정희씨의 ‘Contemplation’ 연작, 뉴욕대(NYU)에서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을 전공한 백유정씨가 파이버 옵틱과 픽셀 글래스를 활용한 ‘Royalty’ 등이 전시중이다.
전시는 16일까지 계속되며 9일 오후 4시에는 원 소울 펠로십의 라이브 연주가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장소: 547 West 27 St. #301. 212-695-8971~2. <박원영 기자>
한인 베이스 연주자 설흥수씨의 재즈 밴드 ‘원 소울 펠로우쉽’이 아트게이트 갤러리의 인터액티브 재즈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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