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일보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 성황
뉴욕한국일보 주최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가 9일 플러싱 키세나 팍에서 400여명의 접수자 및 가족을 포함 1,0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 어린이들은 30여년이 넘게 꾸준히 지속되며 이제는 한인 학부모 및 어린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봄 행사로 자리 잡은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평소 연마했던 그림 실력을 맘껏 과시했다. 우려와 달리 맑은 날씨를 보여 가족들도 모처럼의 봄날을 즐기며 여유 있게 피크닉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엘름허스트의 고센학교 등 유난히 단체 참여가 많았다.
4~12세 사이의 어린이 참가자들은 ‘독립기념일’, ‘바다속 세상’,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등 주어진 5개의 주제중 하나를 택해 각자가 준비한 도구로 도화지를 채워갔다. 점심을 대충 때워가며 마감직전까지 그림을 완성한 학생들도 많았지만 유치원생 등 어린 학생들은 그림 보다는 친구들과 공원을 뛰어다니며 모처럼 봄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출품작은 11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및 나이별로 금, 은, 동, 장려상, 입선 등으로 입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자 발표는 한국일보 13일(수)자에 개제되며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퀸즈 YWCA에서 열린다. 한양마트는 올 대회의 수상작들을 뉴욕 및 뉴저지 전 매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박원영 기자>
한인 어린이들이 본보 주최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 키세나 팍에서 도화지 위에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 키세나 팍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와, 푸르른 자연속에서 그림도 그리며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키세나 팍에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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