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통신(곽건용 통신원)
커네티컷 한인교회(황현조 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켈리포니아 앤하임에 있는 에반젤리아 대학교 총장이며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신현국 박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대 성황 속에 춘계 부흥사경회를 마쳤다.
이날 부흥사경회는 호산나 찬양 팀을 중심으로 한 ‘찬양을 주님께’로 장내가 뜨겁게 달궈지면서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지금이 시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임을 강조하는 내용의 설교로 시작됐다.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과 이를 성령으로 응답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향기로움을 은밀한 중에 풍성한 은혜로 받았다는 한 권사는 모든 일의 해결방법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처지를 하나님께 물어 응답받아 올바른 답을 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날 사경회를 이끈 강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교회 황현조 담임목사는 “인근 교회 목사님들도 같이 참석하여 순서마다 기도를 하면서 협조한 것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전도 및 선교사업에 교회가 서로 경쟁하지 않고 협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부흥사경회의 뜻이 이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깊게 느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다.
신현국 목사는 신학도 및 해외선교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분주한 중에도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서 이번의 부흥사경회를 인도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에반젤리아 대학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주로 복음주의의 대학으로 설립되었으나 일반 인문교육도 한다고 하면서 근래에는 선교사업을 위한 과정을 설립하고 멕시코를 중심으로 스페인어 국가와 포르투갈어를 구상하는 브라질의 원주민을 신학도로 스카웃하여 3년 과정의 신학교육을 수료시킨 후 그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 모국어로 선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다.
아프리카의 선교사업도 절실하여 영어권 선교의 효율성을 참작해서 주로 영어권 한국인을 스카웃하여 교육을 시킨 후 선교사로 파송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장벽이 없는 선교사업을 최상의 목표로 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뜻깊은 원주민 선교사 육영사업과 한국인 영어권 육영사업에 많은 한국인이 후원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신현국 목사는 미주 동부지방에도 에반젤리아 대학교의 뜻있는 프로그램의 홍보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부흥사경회를 마치고 다같이 한 자리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신현국 목사, 그 옆이 황현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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