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 생명과학자 및 약학자, 정보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북미지역 최대 과학 컨퍼런스가 15일~16일 양일간 뉴저지에서 개최된다.
뉴저지 재미한인 바이오텍-제약산업 과학자협회(KASBP, 회장 이학명)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뉴저지지부(회장 이민규), 뉴욕지부(회장 신승혁)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8회 북동부지역 컨퍼런스는(NRC 2009) 서머셋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AT&T, IBM, 존슨 앤 존슨, SK 등 뉴욕 일원에서 활동중인 한인 과학자 및 엔지니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프린스턴, 럿거스, 로드 아일랜드 대학 등 미동북부지역 대학 교수진 및 학생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조연설자로는 ‘한국과학기술 백년대계를 말한다’와 ‘당신의 두뇌 안녕하십니까’를 저술한 강성종 박사가 초청돼 조울증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 대한 최신 치료학적 접근을 소개하며 KOTRA 역시 한인과학자간 네트웍 구축과 한국에서의 연구업적 성취 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학명 KASBP 회장은 “생명과학과 공학 분야의 최신 이슈들이 컨퍼런스에서 다루어지는데 KASBP는 제약연구 및 개발에 초점을 주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며 “한국과 미국 제약업 종사자들 및 과학자들간의 상호 네트워킹의 기회가 마련되는 이번 학회에 많은 한인 과학자들이 참석, 각 전문분야의 최신 정보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2008년 북동부지역 컨퍼런스(NRC)의 참석자들.<사진제공=KAS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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