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한인학부모연합회, 크리스토퍼 몰리 팍 장소확정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도 지역사회 최초로 올해 ‘제1회 추석 대잔치’가 열린다.
롱아일랜드한인학부모연합회(KPALI) 김민선 회장은 “노스헴스테드 타운 정부로부터 크리스토퍼 몰리 팍에서 추석 잔치를 열 수 있도록 이미 모든 승인을 받아둔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올 3월 공식 출범 후 처음으로 18일 정기모임을 열고 각 학군의 한인학부모회 관계자 및 지역 한인학부모들과 더불어 구체적인 행사 계획과 준비사항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장소만 확정됐을 뿐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행사 내용은 롱아일랜드한인학부모연합회에 참여하는 각 학군 한인학부모회와 지역 한인학부모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학부모회 임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롱아일랜드 거주 모든 한인학부모들은 개인자격으로도 얼마든지 이번 모임에 참석해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추석 명절을 소개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회는 이날 동해 병기표기 및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한인 학부모 서명운동 전개도 논의한다.
최근 뉴욕 시내 한인학부모들을 주축으로 꾸준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미 정규학교 교과서의 동해 병기표기 및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정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한 내용을 교육당국에 요청하는 운동에 롱아일랜드 한인학부모들의 동참 의사를 묻기 위함이다. 각 학군별로 한인학부모회가 활동 중인 상황에서 연합회는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연합회 차원의 동참 여부를 결정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부터 연방당국과 지역정부에 이르는 교육관계자들에게 편지쓰기 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18일 정기모임은 롱아일랜드 리즈마(LISMA·주소:(1125 Willis Ave. Albertson NY 11507)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문의: 516-625-3455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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