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행사로 패세익카운티 셰리프국 후원 골프대회 마쳐
재미한인친선협회 (임시회장·유시연)가 공식 발족을 앞두고 있다.
친선협회는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의 결속을 목적으로 뉴욕, 뉴저지 한인 직능단체들을 주축으로 한 회원 8명으로 올초 구성돼 조만간 발족될 예정이다.발족에 앞서 12일 첫 공식행사로 패세익 카운티 셰리프국 후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협회는 뉴욕뉴저지를 무대로 미주 한인의 날과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관련 행사, 다중 문화 축제, 참전 용사(재항 군인 병원) 위문 공연, 마약 및 범죄 예방 캠페인, 미 정부 기관 한인 청소년 인턴십 지원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현재 뉴욕한인청과협회 감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시연 임시회장은 “경찰 등 사법기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교류를 넓혀갈 것이며 경찰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범죄나 마약으로 인한 사회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한인 1.5세2세들의 갱생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8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뉴욕,뉴저지의 한인 회원수가 2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임시 회장은 “연방수사국(FBI), 항만청, 노동국 등 미 주류사회에 파고들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들 기관의 이해를 도와 우리 한인들이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펀드 조성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재미한인친선협회의 회원들이 12일 브릿지 힐스 골프장에서 연 패세익 카운티 셰리프국 후원을 위한 골프 대회를 마치고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주성배씨, 제리 스페치알레 패세익 카운티 셰리프 국장, 유시연 임시회장, 김영윤씨, 이민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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