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뉴욕한인회 이사장에 정재균(52)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 대표가 선출됐다.
뉴욕한인회는 26일 한인회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 대표를 전반기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또 부이사장에는 유대근, 곽기덕, 김희석, 정세영, 유대현, 김형교, 데이빗남, 샘 이, 김현중, 존 김 이사 등 모두 10명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박덕준, 정택식 이사가 선출됐으며 총무와 부총무에는 제임스 김, 황의천 이사가 각각 뽑혔다.
정 이사장은 이사들의 입장과 의견을 존중해 한인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무엇보다 집행부에 힘을 실어줘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2세들에게 비전과 꿈을 주는 한인회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 구성이 완료됨으로써 제31대 뉴욕한인회는 향후 사업을 전개해 나갈 본격적인 추진력을 갖게 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송정훈 수석 부회장과 15개 실행위원장, 4개 특별기구 위원장을 인준했으며 집행부가 제출한 전반기 사무국 예산 81만5,000달러, 회관 관리 예산 35만4,000달러 등을 심의, 승인했다. 아울러 신규이민자 정착지원 서비스 개설, 무료 법률상담실, 실버봉사단, 스몰비즈니스 창업가이드 발간, 한국 문화체험관 운영, 민원창구 개설, 영문 뉴스레터 발행, 한인 정치인 배출프로젝트, 가족음악회 개최 등 전반기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김노열 기자>
정재균 뉴욕한인회 이사장이 선출직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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