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등 수소수계 언론사 기자 80여명 참가 논의
2010 센서스 인구조사를 앞두고 뉴욕 일원 소수계 언론사 관계자들이 2일 한 자리에 모여 소수계의 센서스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연방센서스국, 뉴욕시 2010 센서스 사무국, 뉴욕이민자연맹(NYIC), 뉴욕커뮤니티미디어연맹 공동주최로 뉴욕시립대학(CUNY) 언론대학원 기자실에 마련됐으며 한인언론을 포함, 8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
이날 홍정화 NYIC 사무총장은 “소수계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추진위원회 구성 못지않게 연방 및 지역정부 차원의 소수계 아웃리치 활동도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의 다양성이 센서스 인구조사를 통해 제대로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연방센서스국이 능력 있는 소수계 직원을 보다 많이 채용해야 하는 동시에 소수계 커뮤니티는 향후 정부정책 수립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 평가 및 감시하는 기능을 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소수계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연방센서스국이 소수계 민족을 대상으로 한 광고 및 홍보 활동에 큰 비중을 두고 충분한 예산도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파딩 연방센서스국 뉴욕 리저널 디렉터는 “앞으로 소수계 이민자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2010 센서스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연방센서스국은 2010년 4월 실시되는 인구조사를 앞두고 내년 2월과 3월에 각 가정에 우편으로 질문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센서스국의 직원채용 정보는 웹사이트(2010censusjobs.gov)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뉴욕이민자연맹 홍정화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일 소수계 언론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수계의 2010 센서스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요구되는 주요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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