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국일보문화센터


가족 나들이, 동창 야유회 등등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 빠지지 않고 챙기는 것이 카메라입니다.

요즘은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간편한 데다 문외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디지털 카메라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위 똑딱이라고 불리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도 알고 사용하면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가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디지털 카메라 클래스를 마련합니다. 4번의 수강으로 올바른 디지털 지식을 마스터 하면, 스냅 한 장을 찍어도 영원히 남을 만한 명작을 평생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강사는 재미한인사진동호회, 재미한인사진작가회 회장인 이천 선생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클래스(소형 디카)
▲일 시: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정오
▲강의내용: 첫째 주 - 디카의 원리, 메뉴 설정.
둘째 주 - 디카 자동장치의 원리와 응용.
셋째 주 - 아름다운 사진 촬영을 위한 구도.
넷째 주 - 현장실습
▲수 강 료: 4주간 180달러(교재 포함)

■디지털 작품사진 클래스(DSLR)
▲강의일시: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하오 1~3시
▲강의내용: 첫째 주 - 사진과 카메라의 원리, 메뉴설정.
둘째 주 - DSLR 카메라의 자동장치 원리와 응용.
셋째 주 - 작품사진의 구도.
넷째 주 - 현장실습
▲수 강 료: 280달러(교재 포함)

■수강 예약: (714)530-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