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걸씨 중앙위원. 이영규씨 상임위원
북민주 부의장엔 김영호 전 달라스한인회장
김용걸 성공회 신부가 14기 한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중앙운영위원에 임명됐다. 이영규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은 상임위원에 선임됐다.
한국 평통사무처(처장 김대식)가 지난 10일 발표한 14기 중앙운영위원회 인선결과, 김용걸 신부와 정진철 LA 중앙은행 이사장, 이웅길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애틀란타) 등 미주 인사 3명이 새로 운영위원에 임명됐다. 성공회뉴욕한인교회 전 주임신부인 김 신부는 지난 2007년부터 이명박 뉴욕후원회 의장을 맡아왔으며 지난 4일 발표된 14기 뉴욕평통 위원 명단에 첫 이름을 올린 바 있다.
50인으로 구성되는 운영위원회는 평통 사업운영 방향과 규정을 결정하는 평통 최고의결기구로 이기택 수석 부의장이 당연직 위원장이 된다. 이와함께 평통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이영규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이 미주에서 유일하게 발
탁됐다. 상임위원회는 최대 500인으로 조직되며, 각 분과위원회의 의결사항과 통일자문회의 위임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신임 북미지역 부의장에는 달라스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 임명됐다. 북미지역 부의장은 미국 15개 지역협의회와 캐나다 3개 지역협의회를 관장하는 평통 고위직으로 해외에는 북미주 대륙과 일본 지역 등 2명의 부의장이 임명된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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