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미주한인 농구대회서 DC 메트 격파
뉴욕 출신 대학 농구팀 ‘스파르탄스(Spartans)’가 ‘제 4회 미주한인 농구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김현중)과 CK 스포츠(대표 이황룡)가 공동주최하고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와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이병현)의 공동후원으로 13일 퀀즈 칼리지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파르탄스는 결승전에서 영원한 맞수 DC 메트를 48대31로 누르고 통산 3번째 우승 신화를 이끌어냈다.미 전역 10개 주 20개 대학/성인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 이날 대회 MVP는 스파르탄스의 해리스 정선수가 선정됐다.이와 더불어 각 팀의 대표 선수 1명씩이 출전해 진행된 올해 첫 3점 슛 대회 우승자는 DC 메트의 빌리 김 선수였다.
CK 스포츠 이황룡 대표는 “미주한인 농구대회가 창립 4년 만에 10개주 20여팀이 참석하는 명실상고한 전국대회로 발전했다. 앞으로 대회가 미주 한인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신명난 농구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프로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갖는 내실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친선경기로 고등부와 중등부, 중등 여성부 경기가 각각 진행돼 NYPPC(MVP 훈영), EMC(MVP 이재우), CK 걸스(MVP 체리 이) 등이 각 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윤재호 기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한 뉴욕 스파르탄스 선수들이 대회 관계자들과 우승상금 1,100달러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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