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여성사회봉사센터(AWCA) 가정상담소(소장 김경실)가 사무실을 확장이전,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신건강상담을 위한 핫라인을 신설하는 등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AWCA 가정상담소는 매주 2회 오전 9시~오후 7시 뉴저지 AWCA건물(9 Genesee Ave. Teaneck, NJ)내 두개의 사무실에서 운영돼왔으나 4개의 상담실과 1개의 세미나 룸을 갖춘 3층짜리 단독건물(1329 Teaneck Rd. Teaneck, NJ)로 이전, 이달부터 새 사무실에서 월~금 주 5일 오전 9시~오후5시까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20여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춰져 있다.또 이전에는 3명의 심리학자와 1명의 정신과의사 등 전문가 4명이 상담을 진행해왔으나 지난달 안선아 전뉴욕가정상담소장과 강혜린 소셜워커가 합류, 전문상담인력도 보강됐다.
안선아 전뉴욕상담소장은 클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게 되며 강 소셜워커와 함께 10월부터 가동될 예정인 핫라인 운영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오전 9시~자정까지 실시되는 핫라인은 1년여간 매일 15시간동안 운영된 후, 단계별로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AWCA 가정상담소는 핫라인 운영을 위해 8월까지 최소 30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 핫라인 가동을 위한 30시간의 교육을 오는 9월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실 가정상담소장은 “한인커뮤니티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갈등과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개인은 물론 가정도 흔들리고 있어 서둘러 핫라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그동안 진행했던 기금 모금 행사, 단체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과 앞으로 들어올 지원금 등이 핫라인 운영에 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WCA는 지난 4월28일 홀리네임 병원으로부터 정신건강 프로젝트 기금으로 1만5,000달러의 기금을 받았었다. 한편 AWCA 가정상담소는 25일 오후 12시30분 새 사무실을 소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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