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팔마시 내달 1일부터 친환경 집수리 할 경우
라팔마시 주민들은 기존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증축, 개선할 경우 시 퍼밋 수수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팔마 시의회는 7월1일부터 주민들이 기존 단독주택의 낡은 창문 교체, 탱크 없는 워터히터기 설치, 스카이라이트 설치 등을 비롯해 ‘친환경적인 집수리’를 할 경우 시 퍼밋 수수료를 면제시키는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그러나 다른 기관에서 요구하는 수수료의 경우 이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라팔마시 관계자들은 기존 단독주택 소유주가 360스퀘어피트의 매스터 베드룸과 화장실을 추가시킬 경우에는 시에 납부해야 하는 플랜 점검과 퍼밋 수수료를 1,647달러가량 절약할 수 있다.
마크 월드만 라팔마 시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재정을 잘 관리해 상당한 예산 흑자를 기록했다”며 “퍼밋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세금을 돌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택 개조는 라팔마시의 재산 가치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6월30일까지 1년 동안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의 예산은 5만달러로 제한되어 있어 원하는 주민들은 가급적이면 일찍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690-3340으로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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