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김상언) 주최, 제17회 한국의 날 민속축제 전야제와 메인행사에서 ‘난타’스타일의 타악 공연을 선보일 본국 ‘청명’팀이 9일 오전 아시아나 OZ214편으로 SF에 도착했다.
SF한인회 김상언 회장, 김신호 부회장, 서영빈 SF아시아나 여객 지점장의 환영을 받으며 SF에 도착한 ‘청명’팀은 오는 11일~12일 SF팔래스 오브 파인아트와 SF유니온 스퀘어에서 각각 펼쳐지는 한국의 날 민속축제 전야제와 메인행사에서 미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국 타악 공연의 진수를 선보이게 된다.
‘청명’팀은 이번 공연과 관련 “미 주류사회와 북가주지역 한인동포들에게 한국의 전통 타악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현대적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본국 공연팀인 비보이 ‘갬블러크루’는 10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SF를 방문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한국의 날 민속축제 공연을 위해 SF를 방문한 본국 타악 공연팀 ‘청명’.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김상언 SF한인회장, 서영빈 SF아시아나 여객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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