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종합로펌 ‘시티’ 20일 오픈하우스 성황
최대규모의 한인 종합로펌인 ‘시티’(대표 변호사 서이탁)가 20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날 윌링타운내 오피스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한인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 시티의 출범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서이탁 대표 변호사는 “수많은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믿음이 가는, 한인 주축의 조직적인 대형 로펌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뜻을 함께 한 유능한 변호사들이 한데 뭉쳤다”며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는 비전을 가지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일할 구성원들이 모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의뢰인들의 케이스를 신속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며 “20여명의 전직원들이 한인사회의 각종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시티 소속 변호사들의 전문분야는 ▲서이탁: 형사, 상해 소송등 ▲이명현: 민사, 상법, 파산소송등 ▲박장만: 이민, 추방, 가사소송등 ▲이성진: 조세 소송등 ▲알렉스 톨마츠키: 형사 소송 ▲밥 브로드스키: 상법 소송 등이다. <김용환 기자>
사진: 20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진 법무법인 시티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밥 브로드스키, 알렉스 톨마츠키, 박장만, 서이탁, 이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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