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월드비전 캠페인…코인런드리협회 $300등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아이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인코인런드리협회 손병무 회장과 이형율 회계는 지난 20일 본보를 방문, 본보와 함께 성금모금운동을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월드비전 김경호 중서부지부장에게 성금 300 달러를 전달했다. 손병무 회장은 “우리 협회에서는 가진 것을 이웃과 공유한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비록 아이티 지진이 먼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모두가 한 가족이란 마음으로 성금을 내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램페 용휘씨가 100달러, 바트 윤ㆍ영 윤 부부가 60달러, 김송태ㆍ김정윤 부부가 30달러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지난 21일엔 ‘Song Eun H.’씨가 200달러, 최숙자씨가 50달러를 전달했다. <박웅진 기자>
■성금 접수처: The Korea Times Chicago, 3720 W. Devon Ave., Lincolnwood, IL 60712 ※수표에 pay to: World Vision으로 기입하시고 메모란에 ‘아이티 대지진 피해자 돕기’라고 기입.(문의: 866-625-1950/월드비전, 847-626-0388/본보)
사진: 한인코인런드리협회 손병무 회장(중앙), 이형율 회계(좌)가 월드비전 김경호 중서부지부장에게 아이티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본보ㆍ월드비전 아이티 돕기 성금 기탁자>(1월 21일 현재)
시카고 원불교: $2,104.44
시카고노인건강센터 회원일동: $1,783
한인코인런드리협회: $300
조선옥: $300
중외갤러리아 직원일동: $200
존 오ㆍ오정옥: $200
Song Eun H.: $200
Park Jung N.ㆍ박희숙: $100
지명ㆍ지수: $100
용휘 램페: $100
바트 윤ㆍ 영 윤: $60
장휘ㆍ조귀형: $50
최숙자: $50
김송태ㆍ김정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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