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재단, 한상정보센터 건립 등 올 사업계획 확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201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0일 406억4,500만원 규모의 201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외교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가운데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웍(GKN) 구축사업’과 ‘세계한상정보센터’ 건립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각각 40억원씩 배정된 것이 특징이다.
GKN 사업은 700만 재외동포를 사이버 공간에서 하나로 연결해 정부와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재외동포 관련 정보를 웹사이트(www.korean.net)를 통해 연계하는 재외동포 중심 사이버 단일 창구다.
세계한상정보센터는 한상대회와 연계해 연중 상시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고 업종별 분야별 네트웍을 구축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모국어 교육 사업에 100억5,000만원 ▲모국문화 보급 사업에 11억4,000만원 ▲차세대 육성사업 16억9,000만원 ▲지위향상과 숙원사업 지원 123억4,000만원 ▲한인회 역량결집사업 12억7,000만원 ▲한상활성화 사업 18억4,000만원 ▲조사연구 및 민간단체협력사업 12억8,000만원 ▲정보화 및 홍보 사업에 69억2,0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재단 측은 “올해 사업 목표는 모국과 동포사회 사이의 상호 발전을 통한 선진 일류국가와 성숙한 한인사회 구현”이라며 “한인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양을 위한 교육 문화교류 확대 ▲모국과 거주국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재외동포의 전략적 기여 ▲한인 네트웍 활성화 ▲모국과의 유대증진을 위한 국내 법적 제도적 기반 강화 ▲성숙한 한인사회 구현 등을 기준으로 사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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