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아시안의 축제마당인 Asian Festival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준비와 출연진들의 연습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일보사는 현재 행사참여 가수와 출연진, 그리고 초청연사 등 100여명의 외부참여자들에 대한 항공권과 출연료, 숙박예약 등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지 출연팀인 아시안 각국 문화공연팀, 콜라보레이션팀, 비보이팀, 미스코리아 후보, 전통무용팀, 사물놀이팀, 전통의상쇼, 태권도무술팀은 지난 4월중순부터 맹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시안 14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미국 남미의 다양한 음식축제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공연 -2010 미스코리아 애틀랜타 선발대회 -미주최대 탤렌트쇼 ‘KOLLABORATION’ 공연 -한국 아시아 미국 가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5월15~16일 이틀동안 귀넷 플레이스몰 야외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일보 주최하고 귀넷카운티등 5개 공공기관, 6개 문화단체, 아시안 7개 신문사가 공동후원하며, 코카콜라 베스트바이 코스코 대한항공 등 70여개 기업에서 특별후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일보사는 지난주말 80여명의 홍보팀을 동원해 메트로 애틀랜타 전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홍보팀은 회사직원, 자원봉사자, 미스코리아, 문화공연팀 등 자체동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미스코리아들이 대형마트를 돌며 Asian Festival 홍보에 나서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눈길을 잡았다. 이날 홍보에 나선 미스코리아는 김혜림(2009 진, 좌측사진 맨왼쪽, 우측사진 오른쪽), 김소피아(2008 진, 왼쪽 두번째), 김재인(2008 선), 구새봄(2009 미스한국일보,우측사진 가운데)씨 등이다. <김선엽 김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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